일자리, 취업 관련주

 

 청년 취업 이대로 괜찮을까?

 지금은 졸업을 앞둔 11월이고 기업들은 신입사원을 채용할 시기이다.

 청년들은 단기적인 아르바이트로 전전 긍긍하고 있고 기업들은 일할 사람이 없다고 고충을 토하고 있다.

 이와 맞물려서 민주당에서 청년 일자리 예산 80%를 삭감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이런 이유였을까? 

 일자리, 취업 관련 종목들 중에서 상한가 2 종목이 나왔으며 내일도 일자리 취업 관련 종목에서 단타 수익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다.

 

 

 1. 오픈놀

 

오픈놀 일봉 차트

 

 - 오픈놀은 구인, 구직 온/오프라인 매칭 플랫폼으로 학벌이나 스펙보다는 직무에 대한 실무능력이 우수한 구직자를 선별해 내는 것을 지원하는 플랫폼이 가장 큰 매출을 차지하고 있다.

 - 6월 30일 신규 상장한 주식으로 공모가격은 10,000원이다.

 - 상장일에 거래가 크게 수반되면서 윗꼬리가 길게 달린 봉이 나오면서 거의 5개월을 옆으로 횡보하면서 상한가를 기록하였다.

 - 일자리, 취업 관련주 중에서 장 시작 후 1시간 만에 상한가에 안착했고 그 이후로 상한가가 풀리지 않은 만큼 힘이 강하다. 

 - 20일선과 60일 선을 돌파한 만큼 상승할 여력은 아직 남아 있다.

 

 

 2. 원티드랩

 

원티드랩 일봉 차트

 

 - 구직자와 기업을 효율적으로 매칭될 수 있도록 매칭 인공지능을 개발하였으며, 종합 HR 설루션이다.

 - 원티드랩은 2022년 8월 11일에 상장하였으며, 공모가는 3.5만 원이었다. 상장 후 2022년 10월에 무상증자하였다.

 - 상장 이후에 꾸준히 하락하며 바닥을 다지다가 상항가를 기록하였다.

 

 

 3. 사람인

 

사람인 일봉 차트

 

 - 2012월 2월에 상장되었으며, 온라인 기반의 HR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 취업 준비생이면 사람인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정도로 채용 시장에 구인, 구직자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온라인 플랫폼인 만큼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양호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 상장하고 대시세가 분출하고 지금의 주가는 최저점 하단까지 내려왔다. 상단에 매물대가 많은 만큼 바로 전고점을 향해서 상승하기는 어려울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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