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과 위메프 관련주

티몬과 위메프 사태 그리고 관련주

 

 온라인 유통기업인 티몬과 위메프는 자금에 압박을 받자 판매자들에게 정산 지급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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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큐텐과 티몬 그리고 위메프 사태 ]

 

 1. 문제 발단

 

 큐텐 그룹이 나스닥 상장을 위해서 무리하게 확장하고 그에 따른 재정 부담으로 판매업자에게 정산 주기를 한 달 단위로 변경하면서 자금 흐름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사업을 하다가 소비자에게 돈을 받으면 그 돈을 물건을 공급한 사람에게 주어야 하는데 그 돈을 잘못 사용하다가 이 사태가 나타난 것이다.

 

 결국은 구대표라는 사람이 문제의 발단이다.

 

 2. 피해자는 소비자와 셀러

 

 판매자와 소비자들은 물건과 돈을 받을 수 있을지 불안하다.

 

 판매자는 티몬과 위메프 사이트를 통해서 판매한 대금을 받아야 하는데 돈을 못 받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소비자들도 환불을 시작했지만, 환불이 지연되면서 불만이 폭발하고 있다.  

 

 인터넷 유통업체들은 자금 순환이 안되면 도산할 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

 

 3. 공적 자금 지원

 

 티몬과 위메프는 29일 기업 회생 신청을 했지만 5월부터 6월까지 약 8천만 원의 미정산 금액이 있다.

 

 큐텐에 국민 혈세가 지원되면 끝나는 것인지? 문제가 많아 보인다.

 

 쿠텐 대표는 모든 것을 내놓는다고 했으며, 금감원은 구대표의 개인 자금 추적 중이라는데 수사가 제대로 진행되었으면 한다.

 

 4. 쿠팡 반사 이익

 

 티몬과 위메프 사태로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는 소비자들은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대기업이나 쿠팡으로 발길을 돌릴 가능성이 높다

 

 일부에서는 중국 기업인 알리와 테무 등으로 소비자가 이동할 수 있다고 하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 기업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품질과 배송 등에 문제가 많아서 별로이다.

 

 

 [ 쿠팡, 큐텐 관련주 ]

 

 1. KCTC

 

KCTC 투자 정보

 

 

 2.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투자 정보

 

 

 

 3. 홈센타홀딩스

 

홈센타홀딩스

 

 

 

 4. SCI평가정보

 

SCI평가정보 투자 정보

 

 관련 기업들은 물류, 유통, 인터넷 결제 등이다.

 

 KCTC 주가는 급격한 상승으로 쉬어갈 가능성이 높지만 다른 종목들은 조금씩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다.

 

 테마주이기 때문에 하락의 위험성은 언제든지 내재해 있다는 것을 염두하고 매매해야 한다.

 

 

 

 이커머스 시장에 대한 규제 확립이 절실하다.

 그리고 큐텐 대표의 금감원 조사가 정확히 이루어져야 하는지 국회의원들은 임무를 다해야 한다.

 판매자와 소비자들의 피해가 최소화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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