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주가 전망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이미지

 

 하늘을 나는 택시를 2025년까지 상용화하는 방안을 대통령 인수위원회가 발표했다. 도심 항공교통 상용화를 왕윤종 인수위 경제 2분과 인수위원이 모빌리티 육성은 윤석열 정부가 지향하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실생활에서 구현하는 전략의 핵심축이며 이동정보와 공간정보의 빅데이터를 통합 관리하여 민간과 공유하고 관련 산업의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브리핑을 하였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서 알아보자.

 

 1. 회사 개요

 

 ㄱ) 2013년 4월 8일에 항공기 부품 제조, 판매 및 항공기 설계, 제조업을 주영업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ㄴ) 동사의 사업영역은 부품 가공사업, 부품 조립사업, 항공 MRO사업, 항공 원소재 공급 사업(항공우주물류센터. AIL)의 4가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ㄷ) 항공기 동체 분야 Turn-key 수주를 통한 Global Premier Total solution Provider로서 성장을 목표로 사업부문 전개하고 있다.

 ㄹ) 투자 지표

투자 지표

 2. 재무 정보

 

재무 정보

 

 ㄱ) 동사는 20년 가까운 Tier 1의 기술력과 미국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한국의 원가경쟁력은 신규 사업 수주에 있어 당사에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

 ㄴ) 글로벌 고객사 다양화는 소수 고객사에 대한 매출 의존도를 낮추어 향후 시장 변동으로 인한 매출 변동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지속적인 매출액 증대 계획 중이다. 

 

 3. 수급

 

외국인과 기관 수급

 

 ㄱ) 3월 1일부터 4월 26일까지 투자자별 누적 수급은 개인 17.5억 매수, 외국인 0.3억 매도, 기관 15.8억 매도하였다.

 ㄴ) 4월 26일 수급은 개인 1.9억 매도, 외국인 2.6억 매수, 기관 0.7억 매도하였다.

 ㄷ)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의 수급 주체는 개인이지만 최근에 외국인이 매수하고 있다.

 

 4. 차트 분석

 

일봉 차트

 

월봉 차트

 

 ㄱ) 일봉 차트에서 지난 7월에 고점을 만들고 하락하다가 바닥을 다지면서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이동평균선들이 수렴 후 돌파하려는 모습이다. 하지만 아직은 상승 추세에 있다고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ㄴ) 월봉 차트에서 상장 후 상승하다가 바닥을 잡고 횡보하고 있는 모습이다. 대량의 거래량이 없이는 주가가 움직이는 것을 기대하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5. 주가 전망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미래 지향적인 산업에 속해있는 기업이다. 하지만 영업이익이 적자인 것이 아쉽다. 수급도 그냥 평이한 모습이다. 차트도 오늘 상승으로 전환할 수 있는 양봉으로 마감했지만 개인투자자들이 싫어하는 횡보의 모습을 하고 있다.

 도심 항공교통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만큼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의 전망은 밝다. 하지만 실적과 수급에 대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전까지는 주가가 크게 움직이기는 어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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