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우크라이나의 건물과 주택, 도로 등의 파손이 적지 않다.
우크라이나 측 요청으로 율리아 스비리덴코 제1부 총리 겸 경제부 장관과 윤성덕 경제외교 조정관이 지난 27일 전화 통화를 하고 양국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추후 상황이 안정되면 제5차 한국과 우크라이나 무역경제협력위원회를 개최해 경제협력 및 교역 확대, 재건 사업 등 양국 협력에 대해 포괄적으로 논의해나가기로 했다.
현대에버다임은 건설장비, 브레이커, 디젤발전기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이다. 현대에버다임에 대해서 알아보자.
1. 회사 개요
ㄱ) 중고 중장비 등을 유통할 목적으로 1994년 7월 1일에 설립 되었되었으며, 2021년 3월 사명을 현대에버다임으로 변경하였다.
ㄴ) 동사는 콘크리트 펌프트럭, 어태치먼트, 락드릴, 소방차, 타워크레인, 발전기, 락툴 등의 제조 판매와 중장비 매매 및 파일, 토목공사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ㄷ) 동사는 2021년 9월 30일 기준 304건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출원 및 등록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ㄹ) 투자 지표
2. 재무 정보
ㄱ)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늘고 인건비는 소폭 줄었지만, 매출원가, 판관비 등 주요 비용의 증가로 영업이익 감소를 초래하였으며 당기순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ㄴ) 동사는 건설장비 외에도 군 특장차 사업 및 기타 특장차 사업을 확대 등 적극적인 공략을 추진 중이다.
3. 수급
ㄱ)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투자자별 누적 순매수는 개인 7.2억 매수, 외국인 4.1억 매도, 기관 0.6억 매도하였다.
ㄴ) 4월 29일 투자자별 수급은 개인 8.0억 매수, 외국인 5.6억 매도, 기관 0.02억 매수하였다.
ㄷ) 개인이 수급의 주요 주체이며, 외국인은 매도하고 있으며, 기관은 거래가 거의 없다.
4. 차트 분석
ㄱ) 일봉 차트에서 최대 거래량으로 전고점 매물대를 넘어서는 강한 주가의 모습이다.
ㄴ) 월봉 차트에서 매물대가 있으나 대량의 거래량으로 강하게 돌파하면 충분히 뚫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보인다.
5. 주가 전망
실적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고 수급도 개인들이 주체이다. 하지만, 차트상으로는 주가 상승에 대한 힘이 엄청나게 강해 보여서 전고점을 쉽게 뚫고 신고가를 달성할 듯한 분위기이다.
방송에서 우크라이나의 건물과 도로를 보면 폐허가 된 것을 볼 수 있다. 현대에버다임은 건설, 토목, 자원, 재난 등 종합사업분야에 대응할 수 있는 중장비 제조기업이다. 현대에버다임이 우크라이나 재건에 수혜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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