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은 국내와 해외 건설사업관리, 개발사업, 사업관리형 CM, 해외사업, 감리,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에너지, 인프라 등의 전문업체이다.
사우디에서 빈 살만 왕세자가 인구 100만 명, 여의도 면정의 42배에 달아는 네옴 시티를 건설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국토교통부 장관인 원효룡은 오는 30일 네옴 시티 투자총괄 책임자를 만나기로 예정되어 있다.
한미글로벌은 네옴 시티 프로젝트 프로그램에 용역을 수주하여 네옴시티와 관계가 있다는 모멘텀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미글로벌에 대해서 알아보자.
1. 회사 개요
ㄱ) 1996년 미국 파슨스와 합작을 통해 설립한 국내 최초 건설사업관리 전문회사로서 건설사업 전 분야에 대한 기술용역 업무를 수행하는 PM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건설사업관리 업무를 폭넓게 수행하고 있다.
ㄴ) 동사는 코로나 등 경영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사업의 매출 증가와 이익 개선을 보여주고 있으며 2021년 미국 ENR 지 선정 세계 10위 PM업체 (미국 제외)로 선정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ㄷ) 투자 정보
2. 재무 정보
ㄱ) 하이테크 CM 수주 물량 증가 및 반도체, 데이터 센터, 물류센터 수주 호조로 전 사업 부분에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코로나 19로 스마트 물류센터 수주 역시 급증하였다.
ㄴ) 미국의 설계 엔지니어링 전문기업과 PM/건설사업관리 기업 등을 인수하는 등의 사업다각화 노력 중이다.
3. 수급
ㄱ) 지난 8월 1일부터 8월 26일까지 수급은 개인 65.3억 매도, 외국인 41.9억 매수, 기관 45.2억 매도하였다.
ㄴ) 8월 26일은 개인 72.0억 매도, 외국인 39.1억 매수, 기관 38.8억 매도하였다. 8월 25일은 개인의 매수가 주가 되었으나 오늘은 외국인이 매수하여서 물량을 서로 주고받으면서 상한가를 만들었다.
4. 차트 분석
ㄱ) 일봉 차트에서 지난 6월 저점에서 꾸준하게 상승하다가 박스권을 뚫고 대량의 거래량과 함께 강한 상승을 하고 있다.
ㄴ) 월봉 차트에서도 오랜 기간 동안의 박스권을 강하게 뚫고 상승하고 있다.
5. 주가 전망
한미글로벌은 PER 10배, PBR 1배로서 현재의 가치보다 주가가 더 상승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
차트에서는 오랜 시간 형성해오던 박스권을 뚫고 강하게 상승 중이다.
석유 부유국인 사우디의 빈 살만 왕세자는 네옴 시티 건설이 중요한 업적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네옴 시티 공사비용이 607조로 대규모 복합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관련주들은 강력한 모멘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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