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해외증권 시장이 폭락함에 따라서 코스피와 코스닥은 갭하락으로 하락했다.
보통 하락은 짧고 굵게 진행된다. 만약에 일반적인 하락이라면 내일도 하락할 것이다.
하지만, 오늘 상한가 종목도 보이고 몇몇 종목은 상승했다. 외인과 기관은 시간 끌면서 개인들을 끌어들인 다음에 또다시 강하게 하락하는 패턴으로 공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수를 하려면 단타로 손절을 잡고 대응해야 되는 거라서 매수는 개인적으로 말리고 싶다.
아무튼 내가 생각하는 코스피, 코스닥의 추세는 하락이다.
만약에 위로 올라간다면 여기서 지지하고 올라갈 것이다.
장 마감 이후 유럽 증시와 미국 선물은 상승하고 있다.
내일은 이런 영향들이 국내 시장에 영향을 끼칠 것 같다.
하락의 끝은 어디까지 일까? 아직 멀었다고 여겨진다.
고독하고 외로운 싸움이 될 거 같다.
그래도 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과 함께라면 외로움은 덜 하겠지...
아무튼 방문자 분들과 함께 나중에는 함께 웃고 싶다.
파이팅!!!~~~
1. 수급
삼성전자를 외국인이 약 4,179억 매도했다. 살 때는 언제고 지금은 매도한다. 큰돈으로 삼성전자를 매수하기도 쉽고 매도하기도 쉬워서 일까? 마이크론의 실적과 반도체 단가 하락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하락하게 한 원인이라고 한다.
개인들은 오늘도 매수다.
2. KOSPI 3,060.27( -37.65, -1.22%)
ㄱ) 일봉 차트
상한가: 1 상승: 214 보합: 38 하락: 675 하한가: 1
ㄴ) 소고
전 저점을 깨고 내려가는 공포를 주었다. 그래도 개인들은 매수를 했다.
지지를 해 줄 것인지 아니면 다시 하락을 할 것인지 관망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3. KOSDAQ 1,001.46( -11.05, -1.09%)
ㄱ) 일봉 차트
상한가: 2 상승: 308 보합: 42 하락: 1,089 하한가: 0
ㄴ) 소고
8월에 200일선을 지지하고 반등했다. 오늘도 200일선까지 하락하고 종가에 양봉 마감했다.
해외 증시가 상승하고 있어서 내일은 반등을 했으면 좋겠다.
☞ 참고 포스팅: 주식 손절 매도 필요한 상황과 기준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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