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 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 3가지

 

 부업이나 소소하게 돈을 벌게 되면 생각보다 적은 돈이기 때문에 '이걸 해야 하나?' 하는 마음에 금방 포기해 버릴 수 있다.

 부업은 말 그대로 부업이지 부업으로 부를 달성하기에는 너무 허황되다.

 부업의 목표 금액은 딱 월 100만 원이다.

 우리가 부업을 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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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업의 수입은 따로 모은다.

 

 부업은 적은 돈이기 때문에 생활비에 포함시키면 부업으로 얻게 되는 부수입에 대한 효과를 의심하게 된다.

 그래서 부수입을 따로 모아두지 않으면 귀찮게 시간을 들여서 이걸 하나라는 생각에 안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 적은 돈들이 모이고 모이다 보면 생각보다 큰돈이 될 때가 있다.

 

 토스, 카카오뱅크, 케이뱅크와 같은 인터넷 은행은 1 금융권 은행보다 이율을 높게 주기 때문에 이런 통장에 수입을 모아두면 조금이나마 돈을 더 불릴 수 있으며, 모으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돈을 모이는 것이 통장 잔고로 확인되면 목적의식이 생기고 부업을 지속할 수 있는 의지가 생기게 된다.

 

 한 달에 1만 원씩만 모아도 1년에 12만 원이 된다.

 

 

 2. 남는 시간에 틈틈이, 알차게 그리고 꾸준하게

 

 부업은 일부러 시간을 내서 하는 것보다 버스나 지하철 같이 이동 시간을 이용해서 하거나 시간이 허비될 때 하는 것이 가장 좋다.

 부업은 출석체크나 설문조사 그리고 이벤트와 같은 단순한 것을 하기 때문에 욕심을 부린다고 돈을 더 많이 버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포인트는 필수이고 나에게 필요한 것이나 취미 생활 같은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금융권의 포인트는 현금으로 전환이 가능해서 퀴즈, 출석체크, 이벤트 등을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반려견을 키운다면 반려견 사이트에서 포인트를 모으거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고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다면 멤버십 포인트를 모을 수도 있다.

 영화 보는 것이 취미이면 시사회 참여도 생활비를 아낄 수 있는 좋은 부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본인이 취미와 생활에 필요한 부분이 연계되면 지치지 않고 꾸준하게 부업을 할 수 있으며 습관이 되면 조금씩 더 부업을 늘려서 부수입을 늘려 갈 수 있을 것이다.

 

 

 3. 본업이 가장 중요하다.

 

 부업은 시간이 지나서 경험이 쌓여도 똑같은 크기의 조그마한 수입밖에 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부업으로는 100만 원 이상의 수입을 기대하기 어렵다.

 또한 일시적으로 부업으로 기대 이상의 수입을 얻었다고 할지라도 본업처럼 고정적인 수입을 기대할 수 없다.

 

 부를 축적하는 근본은 본업으로부터 나올 수밖에 없다.

 회사나 사업을 하는 경우에 인정받고 경력이 쌓이면 연봉이 상승하고 매출이 늘어나지만 부업은 거의 고정적인 적은 수입만을 기대할 수 있다.

 

 부업으로 인하여 업무 시간에 피곤해서 집중이 안된다거나, 부업으로 시간을 뺏기게 된다면 부업을 그만두는 것이 좋다.

 본업은 메인 잡이고 부업이 사이드 잡이라는 것을 반드시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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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부업을 할 때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부업은 낭비되는 시간들을 이용하여 반복적으로 하는 행위이고 적은 금액들을 모으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이 가능한 목표 금액을 설정하고 꾸준히 실행하는 것이 좋다.

 작지만 차근차근 조금씩 모아가다 보면 언젠가는 우리가 꿈꾸던 바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