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우 주가 전망

 

 코스피와 코스닥의 질주가 시작되고 있다. 

 코스피는 박스권에 갇힌 모습이지만 코스닥은 박스권을 탈출해서 언제까지 상승할지는 모르겠지만 완연한 상승 추세로 전환된 모습이다.

 개인들의 수급이 유입되면서 종목 장세가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그중에서 한화갤러리아 우선주가 상장하자마자 상한가를 두 번 기록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우에 대해서 알아보자.

 

 1. 회사 개요

 

 ㄱ) 한화솔루션에서 인적분할된 신설법인이며 인터넷 쇼핑몰등을 통한 온라인 판매가 주요 매출이다.

 ㄴ) 한화솔루션 내에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와 리테일부문을 담당해 왔으며, 명품과 디자이너 브랜드 등을 통한 머천다이저 부분이 인적분할되었다.

 

 

 2. 수급

 

 

 ㄱ) 개인이 2.16억 원을 매수하며 수급을 주도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하고 있다.

 

 

 3. 차트 분석

 

 

 ㄱ) 재상장한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상한가를 기록할 만큼 강하게 상승하고 있다.

 ㄴ) 요즘처럼 종목 장세가 주요한 시기에 상한가에 대열에 은근슬쩍 합류하고 있다.

 ㄷ) 4월 3일 거래량도 증가해서 손바뀜이 나타난 것으로 보이며 추가 상승의 가능성도 높다.

 ㄹ) 추가 상장한 종목이라서 매물대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주가가 상방으로 가기 쉬우나 하락의 위험도 공존하고 있다.

 ㅁ) 4월 3일 상한가 잔량이 약 20만 주가 남아 있으나 우선주이기 때문에 적은 금액으로 매매하는 것이 매도하기에 유리할 것이다.

 

 4. 주가 전망

 

 ㄱ) 한화 지배구조 재편과 상속

 

 한화 김승연 회장의 나이는 71세로서 이제는 3남에게 상속하려는 듯하다.

 장남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제조와 방산 등 주력 사업과 그룹 전반을 총괄해오고 있다.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은 금융사업을 맡고 있으며 삼남인 김동선 본부장은 한화갤러리아에서 유통 부분을 맡고 있다.

 

 한국화약으로 출발을 시작한 한화는 방산분야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대우조선해양과 HDD엔진 등을 인수하였으며, 삼성종합화학의 모태인 한화임팩트는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엔진 생산에 나서는 등 향후 미래 사업에 대해서 한화 지배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는 명품관과 문화, 숙박, 레저 등 그룹사와 연계한 리테일 복합개발사업으로 부동산 개발, 분양, 매매, 임대, 운영 등 관리사업을 진행한다.

 

 

 ㄴ) 주가 방향

 

 증권 시장의 종목 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에 한화갤러리아우의 주가는 악성 매물도 없기 때문에 강하게 상승하는 모습이다.

 신규 상장 종목이라서 그 누구도 어디까지, 언제까지 상승할지는 계산을 계산하기 어려울 것이다.

 다만 작은 비중으로 단기 매매는 유효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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