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방위 산업 관련주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그리고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으로 인도, 폴란드 등은 군사 강화를 하고 있고 이는 방위 산업 분야 섹터에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또한 우주인터넷 개발을 개발하고 민간 소형 합성개구레이더(SAR) 위성 발사가 시도될 것으로 보이면서 항공 산업도 전망이 밝다.

세계에서 전쟁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면 가장 바쁜 나라는 미국이다.

국사비용만 천조가 들어간다는 미국의 대표적인 방산주는 록히드마틴인데 주가는 꾸준히 우상향 하고 있다.

우리나라 방산주 중에서 대장은 LIG넥스원이다.

LIG넥스원은 130mm 유도로켓 비룡 3차 양산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하였으며, 지난 6월에는 1,222억 원 규모의 유도로켓을 개발 사업을 계약하고 연구 개발 중이어서 로켓 개발이 잘 마무리되면 컨센서스는 무난할 것이라고 보인다.

차트도 꾸준히 상승해 오다가 조정을 받고 다시 상승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확실히 매출이 증가 추세에 있으며 3분기 실적도 양호하다.

말레이시아가 연내 계약을 목표로 비룡 도입을 검토하고, 인도에서 K9 100문 도입 절차 점검, 폴란드에서 천무가 실전배되고 있는 것이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영국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 제조업체인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의 전기식 작동기 3종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1.65억 달러 규모로 개발,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보잉사 에어버스 엔진 성능을 높여서 영업이익을 증가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연간 300~350대의 엔진 납품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398억 규모의 정부용 우주인터넷 개발을 하고 있는 데 사용 저궤도 위성통신망을 군사에 연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스페이스x 처럼 민간이 주도해서 관측 위성 발사를 시도하고 있는데 이는 항공 분야 산업에 발전을 예고한다.

항공기 부품과 항공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서 수주 잔고는 늘어가고 있다.

향후 긍정적인 주가의 움직임을 기대하게 만든다.

소소하게 꾸준히 수익을 즐기는 투자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