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기판 관련주

 

 

 인공지능 AI, 데이터, 로봇 등 이제는 우리 일상에서 조금씩 다가오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서 더 성능이 우수한 반도체를 요구하게 되었고 유리기판이라는 열풍을 불러오고 있다.

 유리기판 관련 종목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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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기판 ]

 

 1. 유리기판 열풍

 

 유리기판은 차세대 반도체 기판으로 인공지능과 로봇 등 4차 산업에 필요한 핵심 부품이다.

 기장 큰 장점은 대용량 데이터 처리가 기존 대비 8배 많지만 전력 소비는 절반 정도로 줄일 수 있어 꿈의 기판이라고 불린다.

 

 지난 CES에서 SKC가 유리기판 샘플을 전시했고 엔비디아 최고 경영자 젠슨 황과 SK그룹 최태원이 만나서 논의를 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AI시대에 반도체 유리기판을 먼저 선점하기 위해서 삼성전자, SKC, 인텔, 앱솔릭스, LG이노텍 등이 뛰어들어 시장 확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주목할만한 것은 삼성전자이다.

 삼성전자는 소부장 업체와 직접 미팅을 하고 독자적인 제품을 구현하고자 하고 있다.

 대기업의 지휘에 따라서 중소기업들도 움직이고 있다.

 세종 사업장에 파일럿 라인을 구축하고 2025년에 샘플을 공급하고 2026년 이후에 대량 양산을 계획하고 있다.

 

 지금 당장 유리기판 실적이 나타나고 있지 않고 있지만 주식은 꿈만으로도 상승할 수 있다. 

 

 [  관련주 ]

 

 1. 필옵틱스(디스플레이 장비)

 

 - TGV 형성하는 장비와 레이저 절단 장비 등 4개 장비 라인업 구축 및 일부 장비 샘플을 납품하고 있다.

 - 대형 기판 고객사를 확보하여 국내 장비사들 가운데 가장 선제적으로 유리기판 장비에 대응하고 있다.

 - 지난해 4분기 신규 장비 개발하고 2025년에 신규 고객사를 확보할 예정이다.

 

 2. 주성엔지니어링(전공정 및 디스플레이 장비)

 

 - 북미 고객사와 함께 글라스 기판 내 VIA를 증착하는 장비 테스트 중이며 3분기 중 파일럿 라인 테스트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디스플레이 장비를 통해 글라스 기판 제조 과정 중 다양한 공정에 신규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 

 

 3. 기가비스(기판 검사 장비)

 

 - 2023년 개발 완료한 2um AOI 장비 샘플 테스트 후 올해 납품을 예상하고 있다.

 - 기존 코어 기판을 플라스틱 대신 유리로 만드는 과정에서 적층 시 빛반사 대응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

 

 4. SKC(반도체 소재/부품 사업)

 

 - 자회사인 앱솔릭스가 유리기판 상용화를 위해 미국 조지아주 커빙턴시에 제조공장을 짓고 있다.

 - CES 참가해서 유리기판 샘플을 전시하였으며, 엔비디아와 협업 가능성이 있다.

 

 

 

 이외에도 유리기판 관련주는 피아이이, 램테크놀러지, 필옵틱스, 한빛레이저, 와이씨켐 등이 있다.

 우리나라 먹여 살리고 있는 삼성전자, 삼성전기 등의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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