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은 지난해 3월 신규 상장하였다.
한동훈 장관 관련주로 엮이면서 한차례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는데, 지금은 중국에서 코로나가 재유행되면서 주가는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노을은 어떤 기업이고 향후 주가 흐름에 대해서 알아보자.
1. 회사 개요
ㄱ) 동사는 Embedded AI 기술과 자체 보유 원천기술인 NGSI 기술을 기반으로 혈액과 조직세포를 분석해 질병을 진단하는 차세대 진단검사 플랫폼 기업이다.
ㄴ) 2022년 5월 혈액진단과 자궁경부암 진단 검사를 위한 세포 스크리닝 카트리지에 대해 CE 등록을 완료하였다.
ㄷ) 정밀의료 플랫폼 miLab™ Rx는 향후 유방암, 폐암 등 암 정밀진단과 암 프로파일링에 특화된 진단검사 플랫폼으로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2. 재무 정보
ㄱ) 제품 수요의 증가에 따른 생산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 기계장치와 구축물에 점진적으로 약 29.6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ㄴ) 현미경 진단 분야에서 탈중앙화 진단검사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ㄷ) 탈중앙화 진단검사 시장은 기술 진입장벽이 높아 기존 업체들조차도 진입하지 못한 블루오션 시장이다.
3. 차트 분석
ㄱ) 주봉 차트에서 약 6,000 ~ 10,000 원 사이를 기준으로 주가가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ㄴ) 지난 12월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양봉 마감 후에 3주간의 조정을 보이다가 이번주에 거래량이 없어도 다시 양봉으로 올리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ㄷ) 1만 원을 뚫고 상승하는 흐름을 보인다면 고점을 예측하기는 쉽지 않을 수도 있다.
4. 주가 전망
ㄱ) 지난해 3월 신규 상장한 노을은 공모가 1만 원에 8.7대 1의 비교적 낮은 공모주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ㄴ) 노을은 테마적인 성향이 강한 주식이다.
이선진 사외이사가 한동훈 장관과 법대 동문이자 콜롬비아 대학 동문이어서 한동훈 관련주로 엮여 있으며, 체외진단을 통해서 코로나 검사를 할 수 있어서 중국 코로나 테마주이다.
ㄷ) 양봉으로 상승하고 조정받고 다시 양봉으로 상승시키는 주가 패턴 흐름이 강하다.
지금 주가 상태 매우 좋으나 테마주는 그 열기가 식으면 급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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