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경매 물건에 대한 정보를 찾고 그 물건 주변 정보와 개발되고 있는 일정 등을 확인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될 때 좋은 물건을 볼 수 있는 안목이 생기고 이는 고수익으로 연결된다.
또한 법원경매정보에서 매각 물건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 경매 물건 정보 볼 수 있는 사이트 ]
경매정보를 얻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공신력이 있고 많이 활용하는 사이트는 대한민국 법원경매정보 사이트이다.
각 법원에서 매각되는 경매 물건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현황조사서, 감정평가서, 인근 매각물건 사례까지 볼 수 있다.
또한 매각 통계와 관심물건을 클릭하면 인터넷 등기소로 연결되어 등기부등본을 바로 열람할 수도 있는 편의성까지 제공되고 있다.
이외에도 경매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으로 유료 사이트는 지지옥션(https://www.ggi.co.kr/), 굿옥션(https://www.auction1.co.kr/) 등이 있으며, 무료 사이트는 두인경매(https://www.dooinauction.com/), 체스터옥션(https://www.chesterauction.co.kr/) 등이 있다.
기본적인 정보들이나 경매 컨설팅과 권리분석에 대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입찰할 때에는 본인이 직접 판단하는 것이 좋다.
시간이 부족한 분들은 입찰가격은 본인이 정하고 입찰 절차 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 경매 매각 물건 확인 ]
1. 대한민국 법원경매정보 사이트(https://www.courtauction.go.kr/)에 접속하고 상단에 있는 경매공고 메뉴에서 부동산 매각공고를 클릭한다.
2. 입찰방법과 법원을 선택하고 매각기일에 해당하는 매각물건 수량을 확인할 수 있다.
3월 10일 경매 10계를 클릭한다.
3. 3월 10일에 나올 경매 물건들을 확인할 수 있다.
3번째 서초구 방배로에 있는 물건을 확인해 보겠다.
4. 물건에 대한 세부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ㄱ) 청구금액: 경매 신청인이 473,123,150원을 받기 위해서 경매를 신청했다.
ㄴ) 현황조사서, 감정평가서: 중요한 정보인 만큼 클릭하여 문서를 확인해야 한다.
ㄷ) 감정평가액: 법원의 의뢰를 받아서 감정평가사가 내린 최저매각가격이다. 입찰자는 물건의 부동산 시세보다 싼 가격에 매입하려는 것이 목적이므로 감정평가액보다 낮게 입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유찰이 되면 최저매각가격을 20 ~30% 차감하여 다시 매각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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