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돈을 만든다.
우리가 종잣돈을 만드는 이유는 이런 부의 증식 효과를 얻기 위해서이다.
그래서 종잣돈을 모을 때까지는 어렵더라도 힘들게 살아야 한다.
[ 종잣돈을 만들기는 어렵지만 만들게 되면 스노볼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종잣돈은 연령, 투자기간, 목적 등에 따라서 개인마다 종잣돈에 대한 금액과 이용 방법이 다를 수 있어서 개인에게 맞는 목표 금액을 먼저 설정하고 계획에 따라서 적은 금액일지라도 꾸준하게 저축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고정적인 수입이 발생할 수 있도록 직장을 다니는 것이 가장 좋으며 저축 금액을 먼저 설정하고 나머지로 생활을 하는 다짐이 필요하다.
물론 가끔씩 자신을 위해서 소비가 필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사고 싶고 먹고 싶은 것에 대한 절제와 합리적인 소비가 필요하다.
이러한 종잣돈은 경제적 자유를 위한 필수요소이자 재산을 증식시키기 위한 관문이다.
저축을 해서 목돈을 만들기 힘들지만 목돈이 이자를 만들고 이것들을 다시 재투자해서 목돈을 다시 만들면 복리 효과를 볼 수 있다.
연봉 3천만 원을 받는다고 한다면 한 달 실수령액은 약 220만 원 정도이다.
부업을 통해서 용돈에 보탠다고 가정해서, 한 달에 170만 원을 12개월 동안 저축한다면 이자를 제외하고 2,040만 원을 모을 수 있다.
식비와 차비 그리고 부모님 용돈만 계산해도 이렇게 저축하면서 살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종잣돈이 모아 질 때까지 저축과 절약으로 현실이 섭섭하게 되더라도 언젠가 종잣돈이 모아지면 나에게 잘 살았다고 칭찬해 줄 날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 종잣돈 모으기는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 ]
금리는 항상 변해서 고금리와 저금리 시대를 오고 가지만 일정한 금액을 저축하는 행위를 반복적으로 투자하면 복리효과를 볼 수 있다.
복리의 가장 큰 장점은 원금에 대한 이자가 다시 원금이 되어 자산이 불어나게 된다.
이러한 복리 효과는 단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소요된다.
그래서 빨리 시작할수록 그 복리 효과는 더 빨리 나타날 수 있다.
종잣돈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식과 같은 위험 자산보다는 저축과 같은 안전자산으로 조급해하지 말고 재산을 증식시키는 것이 좋다.
계단으로 올라가면 떨어져도 몇 계단 뒤로 가면 되지만 엘리베이터로 가다가 떨어지면 지하까지 갈 수도 있다.
종잣돈은 우리에게 중요한 의미가 될 수 있는 만큼 저축과 절약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지름길이다.
2022.11.16 - [경제정보/일상정보] - 복리 효과를 활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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