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휴 포인트도 내 돈이다.

 

제휴 포인트 내 돈이다.

 

 대기업이나 전문직이 아니라면 직장에서 받는 월급만으로 본인이 목표로 하는 금액을 충족시키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투잡이나 재테크가 필요하지만, 돈을 쓰기는 쉽지만 벌기는 어렵다.

 소소하지만 어렵지 않게 앱테크나 마트에서 제공하는 포인트 등을 제휴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으며, 적지 않게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다.

 

 

 [ 고물가 시대에 포인트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 ]

 

 우리나라는 음식료 가격 수준이 세계에서 상위권이며, 고물가가 잡힐 기세가 보이지 않는다.

 최저시급이 상승이 오히려 인건비 상승으로 이어져서 이제는 크게 달갑지도 않다.

 

 은행, 증권사, 인터넷 쇼핑 그리고 마트등 각종 제휴 포인트들은 알게 모르게 조금씩 적립되지만 우리는 적립되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적은 금액이라는 이유로 잊어버리거나 적립조차 하지 않을 때도 있다.

 

 이런 포인트들은 작지만 우리의 자산이며, 습관을 잘 들이며 스노우볼처럼 나중에는 제법 큰돈을 만들어내는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한다.

은행 포인트 적립

 

 [ 포인트는 우리 주변에 다양한 형태로 우리에게 존재한다. ]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의 대형 마트에서부터 동네 마트 그리고 편의점 등에서 다양하게 할인과 적립을 받을 수 있다.

동네 마트 포인트 적립

 

 만보 걸으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각 은행이나 증권사들은 고객 유치를 위해서 다양한 포인트 적립과 행사를 하고 있다.

만보기 포인트 적립

 

 나는 포인트 적립을 하려고 인터넷 은행을 매일 방문하다가 그 회사에서 제공하는 카드를 사용한 경우도 있으며 심지어 금융 상품을 가입한 경우도 있다.

인터넷 은행 포인트 적립

 

 신용카드는 사용 실적에 따라서 쌓이는 포인트가 있으며, 다양한 혜택을 선택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누군가에게는 별거 아닌 적은 금액이라고 할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또 다른 재테크가 될 수 있다.

 

 이런 포인트는 내가 사용하지 않으면 실제로 돈을 지불해야 하고 이자가 붙지 않기 때문에 한 달에 한번 모두 사용하여 소멸하는 것이 좋다.

 

 

 누구에게는 작은 돈이겠지만, 포인트만을 모아서 부자는 될 수 없겠지만, 열심히 살고자 하는 의지의 표출이랄까?

 포인트를 모으고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