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 마련 계획과 방법

 

 내 집을 마련해야 되겠다고 계획한다면 먼저, 자신의 소득과 여건 등 상황을 파악해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내 집 마련을 위한 지역, 크기, 형태를 선정해야 한다.

 목표 의식을 가지면 내 집을 마련하는데 큰 원동력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내 집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자금 목표 설정과 자금 만드는 방법 그리고 주택 구매 요령에 대해서 알아보자.

 

---

 

 [ 내 집 마련의 자금 목표 설정 방법 ]

 

 우리나라의 주택 가격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였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부동산의 시세의 추세는 상승이다. 

 지금 우리나라의 주택 가격이 문재인 정부에서 상승하고 다시 하락하고 있는 국면이지만 하락이 끝나면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우리나라는 개발도상국이기 때문이다.

 내 집 마련을 하기 위해서는 목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금의 목표 설정을 해야 한다.

 

 1. 소득의 50% 이상은 내 집 마련을 위해서 저축해야 하며, 구체적인 자금 목표 계획을 세우자.

 

 사회초년생일 때부터 소득의 50% 이상 저축을 시작해야 50세까지 내 집 마련을 끝낼 수 있다.

 습관을 처음부터 들어야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지속할 수 있으며, 결혼자금과 내 집 마련은 같은 개념이며, 전세자금은 내 집 마련의 종잣돈이 된다.

 최소한으로 소비할 수 있어서 저축을 더 많이 할 수 있으면 저축하는 것이 더 좋다.

 

 내가 받는 급여에서 15년 동안 꾸준히 저축을 한다면 가정을 하고 최소한의 주택자금 규모를 산출해야 매입할 수 있는 주택을 알 수 있다.

 집 값은 상승 추세에 있기 때문에 적기에 주택을 매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실제 주택 매입에 투여할 수 있는 자금을 산출하여 목표를 정해야 한다.

 

 [ 내 집 마련하는데 종잣돈은 정기적금과 정기예금으로 만들어라 ]

 

 주식과 비트코인 등으로 자금을 만들면 좋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손실을 경험하며, 원금 보장을 장담할 수 없다.

 정기적금과 예금은 이율은 적더라도 꾸준히 수익을 볼 수 있는 변동성이 적은 상품이기 때문에 나에게서 돈을 지키면서 종잣돈을 모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상품이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 가장 뚜렷하게 복리 효과를 볼 수 있다.

 

 [ 주택 구매 요령 ]

 

 1. 본인의 생활권 중 위치적 가치가 가장 높은 지역을 선택해야 한다.

 

 주택 가격은 양극화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데 이러한 양극화의 원인은 주택 시장에서 집을 팔려는 사람들이 내놓은 물량이 많아지면 가격이 더 빨리 하락한다.

 하지만,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용산구, 성동구와 같은 도심 선호지역은 매물이 발생하면 수요가 바로 생기기 때문에 가격 하락을 어느 정도 방어할 수 있다.

 부동산은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계획하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을 위한 위치 선정을 미리 해보고 개발, 교통 등을 꾸준히 관찰해야 한다.

 

 2.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은 이점이 많다.

 

 다세대 주택은 사람들이 많이 거주해 있기 때문에 학원, 병원, 상가 등의 각종 편의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다. 이런 점은 공동주택의 사용 가치를 높여 줄 수 있다.

 

 대단지는 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학부모들의 경제력이 비슷하기 때문에 면학 분위기 조성이 잘 되어 있으며, 교육환경이 좋다.

 

 주택 가격이 안정화되어 있어서 호가의 변동성이 심하지 않으며, 매도와 매수가 비교적 자유롭다.

 

---

 

 지금까지 내 집 마련을 위한 기본적인 필수 사항을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내 집 마련하기 위해서 전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