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산을 증식시키기 위해서 주식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수익을 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상승하는 종목을 매수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하지만 테마로 움직이는 종목은 주가가 급등하기도 하지만 급락하기도 한다.
가치가 있는 종목에 대한 투자는 어렵다.
펀더멘탈과 회사 가치가 되는 기업인 삼성전자나 다우지수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같은 기업을 매수하고 10년 동안을 기다릴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코스닥 시가 총액 상위 종목들은 주가가 무거워서 상승여력이 그다지 크지 않다.
몇 년 동안 답보상태를 헤매다가 어느 일정 시기에 약 30% 이상 상승하는 구간이 발생해서 수익이 날 뿐이다.
미래에 대한 해안과 투자 아이디어 그리고 자금에 대한 어려움이 있는 나에게 가치가 있는 종목에 대한 주식 투자는 너무 어렵다.
기약 없는 기다림은 공포 그 대상 자체다.
테마주의 유혹
1년에 두 번 이상은 시기와 증시 주변 여건에 따라서 테마를 이루며 상승한다.
지금은 원가가 올라가고 물가 상승 그리고 해외 수출 등의 모멘텀으로 음식료, 화장품, 반도체 등이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삼양식품, 아모레퍼시픽 등이 대장이 되어서 주변 종목들도 상승한다.
이렇게 테마주가 상승할 때 인기 있는 종목을 잘 골라서 들어가면 약 20% 정도는 수익을 낼 수 있다.
기업 가치가 정말로 훌륭한 기업에 투자를 할 경우 테마주보다 수익률이 낮은 것을 떠나서 마이너스가 아니면 다행이다.
테마주의 급락을 조심해라.
테마주를 매수해서 영원히 수익을 볼 것이라는 생각은 접어야 한다.
설사 이번에 테마주에 편입해서 수익을 발생했다고 절대로 자만하면 안 된다.
테마주는 상승 시점에서는 빠르게 수익을 주지만 하락하는 구간에서는 빠르게 손실이 발생한다.
급등 뒤에는 급락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코로나19라는 시장에 없는 새로운 재료가 나오고 우리 사회에 밀접하게 연계되고 정부가 참여하는 강력한 재료가 나와서 코로나 치료제가 급등하였지만 결국에는 급락한 것을 우리는 볼 수 있다.
테마주는 유효기간이 있어서 같은 재료를 가지고 언제까지 매수하는 투자자는 없다.
시간이 지나면서 주가를 상승시켰던 그 재료들은 사라지고 급등을 조정했던 세력들에게 정보가 어두운 개인투자자들은 패배자가 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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