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가 매매 방법과 주의 사항 그리고 검색 방법

우리가 신고가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신고가를 경신하며 고점을 높여가며 상승하는 주식은 높은 수익을 발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신고가 매매 방법과 신고가 매매 시 주의 사항 그리고 HTS에서 신고가 종목을 검색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신고가 매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전고점 돌파 여부와 거래량이다.

전고점이 돌파되어 신고가가 진행되면 이미 매도할 사람은 매도하고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주가의 추가 상승을 기대하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매도세보다 매수세가 우세하기 때문이다.

매물이 없기 때문에 주가는 추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으며, 만약에 주가가 탄력을 받게 되면 목표 가격 이상으로 상승할 확률이 높다.

하지만,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은 주식이 신고가 행진을 하게 되면 너무 많이 상승하였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접근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신고가 종목에 대해서 수익을 경험하게 된다면 아마도 신고가 매매 방법에 대해서 신뢰하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앞에서 이야기한 1번의 경우에 전고점을 돌파하며 그대로 신고가를 경신하여 주가가 우상향 하는 경우도 있지만, 신고가 돌파 후에 이동평균선이 20일, 35일, 60일 선까지 조정을 보이고 박스권을 돌파하는 경우가 있다.

즉, 1번의 경우에는 전고점을 돌파시 매수 후에 5일선을 이탈한다거나 거래량이 적으면서 연속적으로 음봉이 돌파한 양봉의 50% 아래로 주가가 하락하면 일단 매도 후에 조정 시 매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국 같은 주식들은 신고가가 나오면 주가가 달나라까지 상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매수하고 기다리는 매매가 가능하지만 우리나라 주식은 상승과 하락의 등락률이 크기 때문에 신고가 매매를 하더라도 주의해야 한다.

신고가를 돌파해서 상승하는 기간 동안 보유하고 있으면 큰 수익을 볼 수도 있지만 신고가 돌파하고 주가가 우상향 되기 전에 상당 기간 동안 조정을 받을 수 있다.

이런 조정도 신고가를 돌파하다가 다시 하락하고 다시 돌파하다가 다시 하락하는 패턴으로 가게 된다면 주가가 크게 상승하기 전에 심리적으로 지치게 돼서 내가 팔면 크게 상승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또한 전고점을 돌파하다가 이동평균 5일선을 이탈하여 손절하는 것을 몇 번 반복하다 보면 크게 상승하기 전에 손실액이 커질 수 있다.

신고가 패턴의 종목들은 고수익이 가능하기 때문에 우리는 눈여겨보아야 한다.

어느 증권사나 시스템이 잘되어 있으나 키움증권 HTS 신고가/신저가(0161)를 통해서 신고가 종목 검색 방법을 알아보겠다.

코스피와 코스닥 종목을 구분하여 선택할 수 있으며 5일, 10일, 20일, 60일, 250일 기간 동안의 신고가를 확인할 수 있다.

신고가 기간이 길 수록 그만큼 조정을 많이 받아서 이동평균선이 정배열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안정적으로 상승할 확률이 높다.

지금까지 신고가 돌파 매매 방법과 매매 시 주의 사항 그리고 키움증권 HTS로 검색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 글이 주식을 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글이 되기를 바라면서 마친다.

소소하게 꾸준히 수익을 즐기는 투자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