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미래에 입지 좋은 곳(역세권과 아파트 선정 기준)

부동산 미래에 입지 좋은 곳

 

 

 아파트, 상가, 빌딩 등의 부동산에 투자하기 위해서 다양한 조건들을 분석해야 하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향후 미래 성장 가치일 것이다.

 지하철이 신규 개통되어 시내 접근이 우수한 교통수단을 가지고 있고 근로 환경이 좋은 일자기가 많으며 대형 마트나 은행 그리고 공무 등을 이용하기 편한 곳 그리고 주변에 녹지등의 공원이 있어서 쾌적한 환경을 보장하며 공부하기 좋은 학군을 제공하는 곳에 누구나 자신의 부동산을 가지고 싶어 할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입지는 이미 부동산에 그 가격이 반영되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향후 변화되는 환경에서 우리나라의 미래 가치를 반영하여 입지를 고려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 중에 하나가 될 것이다.

 

 

 [ 출근, 퇴근 이용이 높은 지하철 역 ]

 

 부동산도 식음료와 같이 하나의 장사라고 간주한다면, 수입을 가지고 있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더 수익을 증가시키는데 유리할 것이다.

 직장인은 수입이라는 경제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 그에 맞는 소비를 할 수 있는 가장 적정한 대상이다.

 

 정부에서는 서울 주변에 거주하고 있는 직장인들이 도심 지역으로 이동하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 광역 버스나 GTX 등의 연결을 확충하고 있다.

 

 그렇다면 출근과 퇴근 시간에 가장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 역은 향후에 미래 가치가 더 높아질 수 있다.

 

 이렇게 유동 인구가 높고 소비 파워가 높은 지하철 역에서 접근이 쉬운 지역에 부동산 입지 선정에 유력한 후보 지역이 된다.

 

 1.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역, 여의도, 구로디지털단지역, 선릉, 강남, 역삼, 성수, 공덕, 신사, 문정

 

 2. 인천

 

 부평, 동인천, 주안

 

 3. 부산

 

 서면, 센텀시티, 부산역, 연산, 중앙

 

 가산디지털단지와 구로디지털단지는 지식산업센터등의 빌딩이 많다.

 강남, 여의도, 종로 등에 비해서 저렴한 임대료로 이용이 가능하여 많은 기업들이 입주 희망 지역 대상이 되고 있다.

 

 금융권이 위치한 여의도와 강남은 오랫동안 불변의 상승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문정은 법조단지와 컬처벨리 그리고 미래형 업무단지 등으로 기업 입주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광화문, 종각, 종로, 홍대 등은 지하철 역 이용이 조금씩 감소하고 있다.

 

 

 [ 아파트 1,000세대 넘는 신축 대단지 ]

 

 아파트 대단지는 거주하는 인원 수요가 많아서 골프, 수영, 독서실, 구내식당, 커뮤니티 등의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은 물론이고 넓은 주차장, 교통 등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다.

 

 아파트 단지가 작으면 거래량도 적어서 매도하기가 어렵지만 대단지 아파트는 거래량이 활발하기 때문에 매입과 매도가 용이하다

 

 1. 서울

 

 ㄱ) 래미안원베일리

 

 교육환경이 우수한 것은 물론이고 3,7,9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또한 신세계 백화점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다.

래미안베일리 정보

 

 ㄴ) 래미안대치팰리스: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학군인 대치동에서 약 1,500세대의 신축대단지이며, 실거주자가 대부분이다.

 

래미안대치팰리스 정보

 

 

 ㄷ)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개포주공 1단지를 재건축한 단지로 강남구에서는 최대 규모 단지이고 커뮤니티 시설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다.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정보

 

 ㄹ) 고덕그라시움

 

 강동경희대병원이 근교에 있으며 2028년에 9호선이 완공될 예정이어서 5,9호선의 더블 역세권이 될 수 있으며, 고덕비즈밸리가 조성되면 복합쇼핑몰, 업무시설, 연구개발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고덕그라시움 정보

 

 디에이치자이개포(1,996 세대), 잠실우성 1,2,3차(1,842 세대), 아시아선수촌(1,356 세대), 잠실주공 5단지(3,930 세대), 미성아파트(1,888 세대), 헬리오시티(9,510 세대), 삼부아파트(866 세대), 시범 아파트(1,586 세대), 아크로타워스퀘어 아파트(1,221 세대), 목동 7단지(2,550 세대), 목동 1, 5, 6 단지, 마곡엠밸리 7단지(1,004 세대), e 편한 세상서울대입구 1차(2,050 세대), 힐스테이트뉴포레(1,143 세대), 경희궁자이(1,919 세대), e 편한 세상옥수파크힐스(1,976 세대), 래미안위브(2,652 세대), 상계 주공 1,2,3,5 단지, 마포래미안푸르지오(3,885 세대), DMC파크뷰자이 1,2단지, 성산시영(3,710 세대) 등이 있다.

 

 2. 경기

 

 위례자연 앤 래미안 e 편한 세상(1,540 세대), 광교중흥 S클래스(2,231 세대), 광명역써밋플레이스(1,430 세대), 힐스테이트 영통(2,140 세대), 고잔롯데캐슬골드파크(1,005 세대) 

 

 

 위의 역세권과 아파트 대단지를 기준으로 다양한 조건들이 충족된다면 향후 부동산 경기가 하향세를 보인다고 하더라도 그 가치가 크게 하락할 위험이 적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