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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보/일상정보

나라 경제 측정 도구 GDP(국내총생산)

by trader-s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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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 유튜버들로부터 세계 여러 나라들을 보고 있으면, 과연 저 나라의 경제성장은 어느 정도일까?라는 물음을 갖게 될 때가 있다.

 그 나라의 경제적인 풍요로움을 나타내는 지표인 GDP에 대해서 알아보자.

 


 

 [ GDP의 이해 ]

 

 어떤 사람의 경제적 지위를 알고 싶다면 그 사람의 소득을 알아보는 것이 우선일 것이다.

 

 소득이 많은 사람일수록 더 좋은 집과 양질의 의료 혜택 그리고 고급 자동차를 등과 같은 수준 높은 생활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나라 경제를 측정하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그 나라가 핸드폰, 자동차, 금융, 서비스 등의 생산활동으로 경제가 좋아져서 가계 소득이 높다면 기업으로부터 재화와 서비스를 구매할 것이고 기업은 판매대금으로 받은 돈으로 근로자에게 임금을 주게 될 것이다.

 

 국내총생산 GDP(Gross Domestic Product)는 일정 기간 동안에 그 나라에서 생산된 모든 최종 재화와 서비스의 시장가치이다.

 

 경제 뉴스에서 GDP가 하락한다는 의미는 우리나라에서 만드는 모든 재화와 서비스가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것은 경제성장률이 하락하여 국민 소득이 줄어들고 실업률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가 나빠진다는 것이다.

 

GDP 뉴스

 

 

 [ 국가별 1인당 GDP 순위(2022년 기준) ]

 

 GDP는 물질적인 욕구가 반영되기 때문에, GDP가 높을수록 건강, 교육, 음식 등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는 삶의 전제 조건이 된다.

 

 국가별 1인당 GDP 순위 TOP40을 알아보자.

 

국가별 1인당 GDP TOP40 (출처: 나무위키)

 

 역시 상위권에 유럽 국가들이 대거 포진해 있으며, 우리나라는 30위에 해당된다.

 2022년 월드컵을 개최한 카타르가 5위에 해당되며, 중국은 인구가 많아서 65위에 위치해 있다.

 

 

  [ 1년 명목 GDP 순위(2022년 기준) ]

 

 2022년 명목 GDP 국가별 순위는 다음과 같다. 

 

국가별 명목 GDP 합계 TOP40 (출처: 나무위키)

 

 역시 미국과 중국이 세계의 공장이라고 불릴 만큼 GDP 순위 1, 2위이다.

 우리나라는 13위로서 아직까지는 미국과 유럽 제품에 비해서 가격 경쟁력이 강점일 것이다.

 


 

 GDP는 경제 후생의 좋은 지표가 되지만 단순하게 경제적인 여권을 나타낼 뿐이고 여가나 환경 등 삶에 대한 질은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은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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