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사 개요
ㄱ)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립되었으며 1980년 중화학공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정부에 귀속되어 한국중공업으로 변경되었고 2001년 두산중공업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ㄴ) 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두산중공업), 건설중장비 및 엔진(두산인프라코어), 토목과 건축공사(두산건설)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ㄷ) 17,000톤 프레스 도입으로 발전과 산업 분야의 초대형 단조품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계획이다.
2. 재무 정보
ㄱ) 2021년 6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9%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하였다.
ㄴ) 원가율, 판관비, 인건비를 대폭 줄이며 영업이익은 대폭으로 증가되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하였다.
ㄷ) 가스터빈, 신재생,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ㄹ) 대형 가스터빈은 2021년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 개발 진행 중이다.
ㅁ) 풍력사업은 8MW급 해상풍력발전 시스템 개발 국책과제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다.
3. 수급
ㄱ) 최근에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이다.
ㄴ) 연기금 등이 꾸준히 매수하고 있다.
4. 뉴스
ㄱ) 글로벌 에너지난에 원자력 발전 주목하고 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013_0001612493&cID=15001&pID=15000
ㄴ) 소형 원자로(SMR) 제작에 핵심기기 맡을 것이다. 프랑스와 유럽 10개국은 SMR 개발에 협력하고 투자를 늘려나갈 것이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1013000337
5. 차트 분석
ㄱ) 거래량을 수반하며 상승하는 것을 반복하고 있는 강한 모습이다.
ㄴ) 20 일선을 강하게 뚫으며 올라가는 형국이다.
ㄷ) 전고점 부근에서는 매물 압박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6. 주가 전망
화석연료에서 친환경에너지로 변모하고 있는 회사이다.
정부와 환경단체에서는 탈원전 정책을 결정하였다. 그로 인하여 원자력 관련 주가는 하락했다.
두산중공업의 주가를 상승하게 한 원동력은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이 의기투합하여 미래의 에너지이고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는 소형 원자력 SMR의 투자이다.
SMR은 안전성이 우수하며 핵연료 사용이 기존 원전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이다. 핵폐기물도 기존 생산방식에 비해서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두산중공업은 풍력과 태양광 등 화석연료가 아닌 신재생에너지 등에 개발하며 노력하고 있는 모멘텀이 남아있다.
현재 주가는 25.5만 원 부근에서는 강한 매물대의 압박을 받을 수 있으니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
향후에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SMR에 대한 해외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동시에 정부에서 추진하는 정책들이 변한다면 주가는 쉬었다가 다시 상승의 흐름으로 전환될 확률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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