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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57

가족 간 부동산 거래 시 주의 사항 부동산 거래 시 타인에게 양도가 이루어지면 문제가 없지만, 가족이나 특수관계인과 같이 본인 주변인과 부동산 거래를 하게 되면 양도세와 증여세 등에 대해서 국세청에서 더 유심하게 체크한다. 가족 간 부동산 거래 시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자. [ 과하게 저가로 거래하면 양도소득세와 증여세가 기다린다. ] 가족과 부동산을 거래할 때에는 시세에서 적정 가격으로 거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1. 양도소득세 가족에게 부동산을 매도할 때에는 매매가와 시가의 차액이 시가의 5% 이내 혹은 3억 원 미만이어야 한다. 해당 범위를 초과해서 거래하게 되면 매매가격은 인정되지 않고 공시지가,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다시 양도세가 계산되어 부과된다. 예를 들어 시가 10억 원의 아파트를 가족 간에 매매한다고 가정한다면.. 2023. 3. 4.
빈집 노후와 위험도에 따른 등급 산정과 이행강제금 부과 빈집을 아무런 관리 없이 오래 방치하다 보면 거의 폐가 수준이 될 뿐만 아니라 태풍이나 홍수에 의해서 붕괴 및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진다. 그래서 아무리 빈집이라더라도 소유자가 적절한 관리를 해야 하며, 의무를 불이행하면 최대 40%의 이행강제금이 부과될 수 있다. 빈집은 노후도와 위험성에 따라 순차적 등급이 산정되고 안전조치나 철거조치 미이행 시 강제금이 부과되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자. [ 노후도, 위험성 등에 따라 순차적 등급 산정 ] 국토교통부는 도시 안에서 빈집을 효과적으로 정비하기 위해서 2021년 10월에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을 시행하고 있다. 주택 소유자와 지방자치단체에게 빈집 관리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서 시행하게 되었다. 지자체장은 빈집에 대해서 기둥이나 외벽 등의 노후와 .. 2023. 2. 28.
부동산 세금 기준이 되는 실거래가와 공시가격 그리고 기준시가 부동산을 보유하게 취득세, 보유하고 있으면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팔게 되면 양도소득세 그리고 상속세와 증여세 등 각종 세금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이렇게 부동산은 시세에 따라서 가격이 변하고 사람마다 부동산을 평가하는 기준도 다르기 때문에 세금을 매길 때에도 애매하다. 부동산을 거래할 경우 발생하는 세금의 기준이 되는 실거래가와 보유세 산정에 사용되는 공시가격 그리고 국세청이 정한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의 가격 기준이 되는 기준시가에 대해서 알아보자. [ 부동산을 거래할 경우 발생하는 세금의 기준이 되는 실거래가 ] 부동산을 거래할 경우 계약서를 쓰고 집을 판 사람과 산 사람이 실제로 주고받은 금액이 실거래가이며, 집값이라고도 불린다. 부동산 거래에 세금을 부과하는 가격의 기준을 실거래가이며, 취.. 2023. 2. 26.
주택수에 따른 임대소득 과세와 2,000만원 이하 분리과세 주택을 소유하고 빌려주면 자동으로 임대료를 받지만 이러한 주택임대소득에 대해서 소득세를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 주택 수에 따른 임대소득 과세 대상과 임대소득 2,000만 원 이하 분리과세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주택 수에 따른 임대소득 과세 주택을 한 채만 소유하고 임대를 하였다면 임대소득에 대한 세금은 없지만 기준시가를 기준으로 9억 원이 넘는 경우에는 임대소득세를 부담해야 한다. 또한 2 주택자부터는 모든 월세 수입이 임대소득으로 책정된다. 월세뿐만 아니라 보증금의 이자도 임대소득으로 간주하고 소득으로 환산하여 세금이 부과된다. 보증금은 3 주택 이상이면서 보증금 합계액 3억 원 초과의 임대주택을 보유한 경우부터 간주임대료로 환산된다. 간주임대료는 3억 원이 넘는 보증금 합계액의 60%를 365로.. 2023.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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